| 제목 : 제주갈치는 제주답게~ 제주 구룡호(9DRAGON) 6월 16일 월요일 <<< 갈치 출조 >>> | ||
| 등록일 : 2025-06-17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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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갈치조황 제주갈치는 제주답게~ 제주 구룡호(9DRAGON) 6월 16일 월요일 <<< 갈치 출조 >>> [필드 상황] 초저녁 씨알급 입질 좋았습니다. 다만 엊그제와 마찬가지로 집어가 되니 오징어.한치 때문에 갈치 입질이 예민해집니다. 오징어라도 잡아볼까하고 7단 다단채비 넣었더니 뜻밖에 한치가 +_+ 귀한 한치가 2~5마리씩 줄타고 나오네요. 무슨 이런 횡재가 있나요? ㅎㅎ 늦게 시작했지만 열심히 잡아보니 한치만 60~70수 정도 잡았습니다.(한치:오징어 비율 7:3) 그러다 새벽 3시 넘어서 물돌이때는 갈치 씨알급이 폭발~ 한번에 3~6마리씩 1시간 정도 나와주네요. 그러다 보니 갈치도 한치도 비교적 좋은 조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. 수고 많으셨습니다. * 갈치 정규 좌석이 여유가 있을 경우 한치다단출항도 가능하니 문의주세요~ [낚시기본정보] 1.수온: 19.8도~20.3도 (들.썰물 수온차) 2.갈치입질층: 초저녁 30미터 내외 이후 45~50미터 3.잡어: 고등어.한치.오징어 ☆미끼운용: 지금 시기 두벌하시는 분들은 꽁치미끼 여유있게 준비~ 생미끼...특히 갈치 통미끼는 반응 타이밍이 짧습니다. 갈치 집어가 잘되고 먹이활동이 활발할 때는 생미끼가 어느 정도 먹히는 듯 하다가~ 오징어.한치 집어가 병행이 되면 생미끼만 쓰면 두족류들이 미끼에 붙어 갈치입질이 더디게 들어옵니다. 이때 반응이 빠른 꽁치로 갈치입질을 다시 유도해주시면 좋습니다. 따라서 수온이 좀 더 오르는 시기까지는 꽁치를 좀 더 추가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☆두벌채비 하실 분들 중 1만원어치 추가하시면 반박스를 개인별 분리지급. 5. 씨알급 입질 받는 수심층 찾기 - 미끼가 갉아 먹히는 잔씨알 다수 입질층은 피할것! 6.제주에 맞는 채비단차(2.3~2.5m).목줄길이(2미터 전후)인지 여부 7.채비순환 타이밍(미끼 교체 시간 단축.) - 바늘에는 갈치의 후각을 자극시키는 싱싱한 미끼가 지속적으로 있어 줘야 됨! 8.바람부는 날 채비관리로 봉돌 투척시 와장창~실수 줄이기 - 채비가 정렬이 안됬다 싶으면 차라리 하나씩 내릴것! 위 요소들은 조과에 직결되는 사항이니 잘 체크해보시구요~ 당일 잘 잡아내시는 분을 따라해보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.     *부시리~~~    *내 다리 내놔~~뭣이 다리를 뜯어 묵었습니다ㅡ.ㅡ;   *새벽 줄타고 나오는 씨알급들~~   *한치 : 창오징어(일명 제주한치) *대포한치 : 화살오징어로 일반적으로 제주한치 종보다 크고 길쭉합니다. 지금 현재 제주에서 나는 한치는 창오징어가 대다수입니다. 7단 채비에 한치 5분 오징어 1놈          ========= 예약안내 ========== 예약문의 : 010-2890-5744 오시는길 : 제주시 서해안로 164 홈페이지 바로가기 : http://ninedragon.sunsang24.com/ 계좌안내 : 수협 / 0010-3551-5744 / 서용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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